무주군, 올해 무주반딧불축제 ‘취소’
무풍면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
[무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올해 무주반딧불축제가 취소됐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1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25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더 이상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고 황 군수는 설명했다.
또한 황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함에 따라 19일 무주 무풍면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덧붙였다.
무풍면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지난 12일 무풍면에서 25번 환자가 발생한 이래 18일까지 총 8명의 환자가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황 군수는 말했다.
이에 20일 0시부터 무풍면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오는 27일 자정까지 3단계로 격상된다.
황 군수는 “예기치 않은 감염 상황이 초래돼 참담한 심정이지만,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마음이 돼야 한다“며 “지역 내 연일 다수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데 협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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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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