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CES, 참석자 백신 접종 증명 받는다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최대 가전쇼 CES가 내년 행사 참석자들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을 제출하도록 결정했다.
CES를 개최하는 소비자기술협회는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행사 참석자들의 코로나19 예방 접종 증명서 외에 항체 반응 증명을 제출받는 것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CES는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CES 측은 내년 CES가 대면과 화상 두 가지 방식으로 병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월에 열린 CES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화상으로만 열렸다.
외신들은 이번 결정이 네바다 주 정부가 참석자 모두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 실내 마스크 사용 의무화 정책을 적용하지 않기로 한 후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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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최근 델타 변이 확산 속에 실내 마스크 사용 조치가 확산하고 있다. 뉴욕주는 최근 실내 식당, 운동장에 이어 박물관, 스포츠 경기장, 영화관, 콘서트홀 등에 대한 마스크 사용 의무 조치를 결정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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