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복귀한 삼성그룹, 사회공헌·고용창출 '가속도'
스마트 공장 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 생산력 강화 지원
인재육성·자립지원 프로그램 청년층 지원 확대
대졸 공채 유지로 신규 고용 창출 앞장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복귀한 삼성그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회공헌·고용창출 등 국가적 과제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래 인재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지원과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에 따른 지역사회 상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3일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7,931,525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지출 비용은 2년 연속 5000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부터 코로나19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연달아 사회공헌 지출을 늘린 것이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동안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누적 수혜자는 무려 2149만명에 달하며 지난 5년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수혜를 입은 중소기업은 2530개로 집계됐다.
삼성그룹은 주니어·청년 소프트웨어(SW) 아카데미, 이노베이션 캠퍼스, 삼성 드림클래스 등 양질의 교육을 통한 청년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자립준비 청소년들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 설립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다 만 18세로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까지 500억원을 지원, 전국에 10개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그룹은 스마트 공장 지원 사업으로 중소 제조업체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협업 기회를 늘리는 방식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사내 식당 운영업체를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확대 개방하는 것도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 창출도 삼성그룹에 주어진 과제 중 하나다. 삼성그룹은 국내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대졸 공채를 유지하며 신규 고용에 신경 쓰고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 국내 임직원 수는 10만명 수준이며 삼성그룹 차원의 국내 고용으로 확대하면 임직원은 26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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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DS 부문 임직원 수를 전년 비 8% 늘어난 6만명 수준까지 늘렸다. 반도체 부문 인력이 8% 넘게 늘어난 것은 슈퍼사이클의 한가운데 있었던 2017년(10.9%) 이후 처음이다. 정치권과 재계에서도 향후 삼성 그룹이 글로벌 반도체 전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며 지속 고용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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