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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에 대해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기회로 활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부회장은 국민들의 여론과 법무부의 특별한 혜택을 받은 셈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 다국적 제약사들의 일방적인 (코로나19 백신) 공급조절로 귀책사유가 있어도, 계약을 못 지켜도 우리가 항의를 못해 국민들이 답답해한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위탁생산을 이달 초부터 시작하고 내년부터는 원액 생산을 한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더나가 국내로 소비될 수 있도록 모더나와 삼성바이오로직스 간 적극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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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대표는 “일단 법무부와 가석방심의위의 고민에서 나온 결론을 존중한다”면서도 이 부회장을 향해 “한국 경제의 생명이 달린 반도체 전쟁 속에서 활로를 찾아내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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