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10일 '수도권·강원지역 예산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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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정부가 수도권 지역에 대한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와 관련, 신도시의 교통 인프라 확충과 주택 공급 뒷받침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특히 2·3기 신도시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도로·철도 사업에 재정을 투입할 계획이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0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수도권·강원지역 예산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사업 투자를 논의했다.

정부는 수도권 지역에 대한 SOC 투자와 관련해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도시 인프라 확충, 신도시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부동산 시장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뒷받침 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등 기간 교통망에 본격 투자한다.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과 확산, ICT 기술을 SOC 시설에 접목한 안전·운영시스템의 지능화·고도화 등을 집중 지원한다.

2·3기 신도시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도로·철도 사업을 공기에 맞춰 차질 없이 치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월곶∼판교 복선전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신분당선(광교∼호매실), 킨텍스역, 부평역 환승센터, 계양∼강화 고속도로 등 사업을 지원한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새로 반영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김포∼부천, 용산역 등 직결 운행 추진), 위례∼과천 광역철도, 별내선 연장, 성남 복정 간선급행버스(BRT), 검단∼대곡 광역도로 등 사업 착수를 지원한다.


아울러 제2경춘국도, 신안산선(안산∼여의도)에도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도권의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한 광역버스 준공영제 지원, 대중교통이용자 알뜰교통카드 사업도 지원한다.


안 차관은 총 100만호 수준의 공적 임대주택 공급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도시권의 주택,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주택 공급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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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인천시·경기도·강원도는 교통 인프라 확충, 지역별 특화산업·기술 개발 등을 중심으로 내년도 국고지원 사업을 건의했다. 이에 안 차관은 수도권·강원 간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철도·도로 확충과 지역의 신산업 육성에 대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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