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3일부터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이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9일 군에 따르면 최근 이주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2021년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 구성을 완료했다.
추진단은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고창군 민·관합동 안전점검 기동반’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6일간 5개 분야 55개 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분야별로는 건축물 4개소, 생활·여가시설 15개소, 환경·에너지시설 9개소, 교통시설 4개소, 기타 23개소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관리주체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예산을 확보해 신속하게 개선하게 된다.
유기상 군수는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대비 하겠다”며 “국가안전대진단은 민·관이 울력해 내실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각종 재난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국민들의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해 범국가적으로 시행하는 재난 사전 예방활동이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실시되지 않았으나 올해는 행정안전부에서 하반기로 연기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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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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