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폭염 속 ‘슬기로운 여름나기’ 기초 건강 상태 확인

함평군, 폭염 취약계층 대상 방문 건강서비스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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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은 최근 지속된 폭염으로 독거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방문 건강서비스 지원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방문 건강간호사와 보건소 직원들은 지난 4일 폭염취약 가구와 경로당 등을 방문,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해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이에 더해 규칙적인 수분 섭취 등 여름철 건강 수칙과 폭염특보 발효 시 행동 요령 등을 안내하고 물병, 부채 등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관외에 거주하는 자녀들의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홀로 사는 부모를 둔 자녀들에게 건강검진 결과를 문자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나아가 취약계층에 대한 전화 모니터링을 강화, 코로나19 상황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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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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