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교도관 1명 코로나19 확진…수감자 등 780여명 전수검사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에서 교도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 판정받은 교도관이 근무하는 교정시설 관련자 78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 교정시설에 근무하는 교도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대덕구 비래동 소재 복지관 ‘n차 감염’ 관련 확진자 밀접접촉자 진단검사에서 A씨 부부와 A씨의 딸(10대, 밀접접촉자 분류)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
애초 A씨의 딸은 지난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덕구 복지관 관련 확진자를 지역의 한 검도관에서 밀접접촉한 것으로 확인된다.
방역당국은 A씨가 지난달 30일까지 교정시설에 출근한 것을 확인하고 A씨와 밀접접혹한 수감자 100여명과 시설 내 교도관 및 종사자 680여명 등 780여명을 전수검사 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날(2일) 오전 중으로 나올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AD
한편 대전에선 지난달 27일 75명, 28일 69명, 29일 85명, 30일 86명, 31일 69명 등 닷새간 총 38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평균 76.8명이 신규로 확진된 셈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