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용 한국ICT 대표. [사진제공 = 한국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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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첨단소재·부품업체 한국ICT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통합 적용한 애드온(Add on) 방식의 엘리베이터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이미 설치된 엘리베이터와 컨트롤패널 등을 바꾸지 않고 모니터링 모듈만 설치해도 엘리베이터 비상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제조사로부터 별도의 데이터를 제공받지 않아도 제조사 약 60곳의 엘리베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모니터링 모듈로 엘리베이터 원격 제어가 가능해 승객이 엘리베이터에 갇힌 경우 신속한 대피를 도울 수 있다.

안전사고도 미리 막을 수 있다. 엘리베이터의 부품별 운행 시간, 교체 이력 등을 빅데이터로 관리해 제품 고장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통합관 리시스템으로 제조사별 엘리베이터 관리 빅데이터를 수집·관리할 수 있어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운행 품질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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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용 한국ICT 대표는 "이번 개발로 공공건물과 주택 승강기 안전관리 부문에서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곧 시제품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트렌드 변화에 맞춰 첨단 기술을 접목해 시스템을 고급화하겠다"면서 "세계 최대 승강기 시장인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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