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1분기 영업익 3배 성장…수익성 중심 성장 국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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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TS트릴리온 close 증권정보 317240 KOSDAQ 현재가 1,288 전일대비 8 등락률 -0.62% 거래량 374,130 전일가 1,296 2026.05.15 13:24 기준 관련기사 TS트릴리온, 150억 토지담보대출 3%대 저금리 전환 성공…재무 안정성 강화 기대 TS트릴리온 자회사-버티브코리아,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인프라 공식 파트너십 체결 TS트릴리온, 전남 최초 148억 규모 AI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수주 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에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이익 성장 흐름에 진입했다.


TS트릴리온은 1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100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순손실에서 9억5000만원 흑자로 전환됐다.

시장에서는 기존 헤어케어·뷰티 사업 기반에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과 재무 효율화가 더해지면서 수익 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매출 성장뿐 아니라 영업이익과 순이익까지 동반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소비 둔화와 업황 변화 속에서도 영업이익 증가 폭이 이례적으로 크다는 점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유통망 확대와 다이소 입점 등 유통 채널 다변화가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이어지면서 매출 증가율보다 영업이익 성장세가 더욱 가파르게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업계는 TS트릴리온이 기존 소비재 중심 사업 구조에서 안정적인 이익 창출 기반을 갖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신규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자회사 TS코어의 성장 가능성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TS코어는 AI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인프라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이를 중장기 성장 축으로 보고 있다.


현재 TS코어 실적은 일부만 반영된 초기 단계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주요 프로젝트 공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2분기 이후부터 매출과 수익 기여도가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수준의 수익성과 성장 흐름이 연간 기준으로 이어질 경우 기업가치 재평가 논의도 본격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글로벌 유통 확대와 AI 인프라 사업 성장성이 동시에 반영될 경우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확대 가능성도 거론된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기존 본업에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한 가운데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규 성장동력 강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익성과 성장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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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적은 본업의 수익성 개선과 신규 AI 인프라 사업 성장 기대감이 맞물리며 TS트릴리온이 새로운 성장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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