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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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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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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8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는 10월 충남 공주에서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를 앞두고 광주소방 소속 참가 선수들(4개 종목 17명)은 지난 5월 31일부터 광주소방학교 등 4곳에서 연일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선수(팀)가 현장과 훈련을 통해 개발하고 연마한 소방기술(구조·진압·구급)을 경연하는 대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상황에 따라 기존 11개 종목에서 4개 종목으로 축소돼 화재전술(속도방수·화재진압전술), 구조전술(응용구조), 구급전술(기본소생술·전문소생술), 최강소방관(개인) 경연종목이 실시된다.

고민자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전날 광주소방학교를 방문해 훈련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고 본부장은 “폭염 속에서 대회를 준비하는 대원들이 흘린 땀이 좋은 결과를 맺길 바란다”며 “훈련 과정에서 숙달된 진압전술·구조기술 등은 앞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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