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고양시에서 타 지역 확진자 접촉 등 24명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고양시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총 24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원인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9명, 가족 간 감염 7명, 지인 접촉 3명, 그 외 5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는 덕양구 13명, 일산동구 4명, 일산서구 6명, 타 지역 1명이다.
이로써 고양시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35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221명(국내 감염 4111명, 해외 감염 110명)이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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