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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해양경찰관, 이안류에 휩쓸린 관광객 구조 사실 뒤 늦게 알려져

최종수정 2021.07.25 17:12 기사입력 2021.07.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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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청 소속 이정우 경장…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해주세요’를 통해서 밝혀져

제주해경청 이정우 경장. (사진=제주해경청)

제주해경청 이정우 경장. (사진=제주해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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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비번이던 제주해경청 직원이 이안류에 떠밀려가던 여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해주세요’를 통해서 밝혀졌다.


주인공은 제주해경청 소속 이정우 경장으로 비번을 맞은 지난달 19일 오후 4시께 중문해수욕장에서 서핑을 즐기던 중이었다. 이때 이경장은 이안류에 바다로 떠밀려 가던 50대 여성을 발견하고 즉시 주변 서핑 강사들과 함께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칫 묻힐 뻔했던 이 경장의 이야기는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민원‘칭찬해주세요’ 게시판에 목격자 A씨가 “본인도 이안류에 휩쓸릴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을 무릅쓰고 피서객을 구조한 이정우 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이 글을 접한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앞으로도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도록 당부하겠습니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정우 경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고, 비슷한 일이 생겨도 똑같이 주저 없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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