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린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참새가 음수대를 찾아 물을 마시고 있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당분간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으로 전망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린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참새가 음수대를 찾아 물을 마시고 있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당분간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으로 전망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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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절기상 가장 더운 날을 뜻하는 '대서'인 22일은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으로 치솟는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진다고 21일 예보했다.

특히 동풍의 영향을 받는 서쪽 내륙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 올라가며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대도시와 해안가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다.

기상청은 "여름철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2~5시 실외 작업을 자제하고,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게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며 "축사는 송풍장치, 분무장치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장시간 농작업이나 나홀로 작업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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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제주도는 바람이 시속 35∼50㎞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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