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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그라운드X와 손잡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참여

최종수정 2021.07.21 14:19 기사입력 2021.07.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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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코나아이 는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연구’ 사업에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의 협력사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의실험에서 코나아이는 보안 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가 단절된 상황에서도 카드 간 NFC, 블루투스 방식을 통해 현금처럼 CBDC 잔액 송금 및 결제를 지원하는 오프라인 CBDC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현존 최고 수준의 국제 보안 인증을 획득한 IC칩을 탑재하고 오프라인 CBDC 카드 간의 거래 진위를 확인하는 보안키를 카드 내에서만 생성하고 전자서명을 진행해 외부유출이나 해킹을 원천 차단한다. 또 신용카드 사이즈의 디자인에 디스플레이 및 버튼을 적용하는 등 높은 보안성과 사용 편리성을 갖춘 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한국형 디지털 화폐 CBDC 모의실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그라운드X 및 여러 협력사와 협업해 모의실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나아이는 국내 스마트카드 시장에서 1위를 점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마스터카드 지문카드제품인증을 획득하고 마이크로소프트 MISA 멤버십을 획득하는 등 높은 보안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코나아이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디지털자산을 보관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신용카드 타입의 콜드월렛인 '크립토코나'를 출시한바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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