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IT 상품 통합플랫폼 구성도. 조달청 제공

공공 IT 상품 통합플랫폼 구성도. 조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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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이 정보기술 상품거래 활성화로 디지털 뉴딜을 지원한다.


21일 조달청은 올해 연말까지 ‘공공 정보통신(IT) 상품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서비스 전용몰 고도화 ▲공개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거래 등 IT 상품 구매시스템 마련 ▲IT 공공입찰정보 통합 제공을 가능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디지털 서비스 전용몰 고도화는 맞춤형 상품정보 제공, 견적요청, 협상기능의 전자화, 유관기관 시스템과 연계한 계약절차 간소화 등 기능을 핵심으로 이뤄진다.


IT 상품 구매시스템은 최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에 활용되는 공개 소프트웨어와 유지관리 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의 계약 및 쇼핑몰 등록을 신규로 추진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지원과 민간데이터의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상품유형에 적합한 계약방식을 적용해 쇼핑몰에 등록할 수 있게 한다.

또 IT 공공입찰정보 통합 제공은 나라장터에서 발주되는 공공 IT사업의 사전규격, 공고, 개찰, 낙찰 등 각종 입찰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별도 서비스를 제공해 조달업체 등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데 무게를 둔다.


조달청은 이들 기능을 갖춘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제도’에 따른 클라우드 등 디지털 서비스와 상용소프트웨어, 공개소프트웨어, 데이터 거래, IT 전문가 지원 서비스 등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IT 전반의 상품거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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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강경훈 신기술서비스국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의 등장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산업의 급성장으로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중”이라며 “조달청은 통합플랫폼이 혁신적 IT 상품거래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간부문과 협업해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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