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이 13일 전국 최초 멀티 24시 민원숍으로 새단장한 시청 안내실 앞에서 직원들과 테이프커팅 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이강덕 포항시장이 13일 전국 최초 멀티 24시 민원숍으로 새단장한 시청 안내실 앞에서 직원들과 테이프커팅 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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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포항 시청광장 안내실이 24시 민원숍으로 확 바뀌었다.


14일 포항시에 따르면 그동안 제기능을 하지 못하던 60㎡(약 18평) 크기의 시청 안내실을 리모델링해 무인민원발급기, 은행 ATM기, 무인택배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무인민원실로 새롭게 변신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365일 24시간, 주민등록등초본 등 약 90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은행 ATM기를 통해 현금 입출금, 공과금 수납 등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 낮 시간대 택배 수령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무인택배 보관함을 설치해 편의성을 더했다. 우리지역 주요 명소를 배경화면으로 합성해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키오스크를 비치했다.

이 밖에 시정 홍보 영상 모니터와 농?축특산품 홍보관을 설치해 시정 및 지역 특산물 홍보기능도 강화했다. 야간에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강덕 시장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새로운 개념의 민원실이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더욱 늘어난 비대면 민원수요 충족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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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항시는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동해면 행정복지센터 리뉴얼 사업에 '드라이브스루 민원서비스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다양한 비대면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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