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시청 안내실 '멀티 365 민원숍'으로 새단장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포항 시청광장 안내실이 24시 민원숍으로 확 바뀌었다.
14일 포항시에 따르면 그동안 제기능을 하지 못하던 60㎡(약 18평) 크기의 시청 안내실을 리모델링해 무인민원발급기, 은행 ATM기, 무인택배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무인민원실로 새롭게 변신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365일 24시간, 주민등록등초본 등 약 90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은행 ATM기를 통해 현금 입출금, 공과금 수납 등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 낮 시간대 택배 수령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무인택배 보관함을 설치해 편의성을 더했다. 우리지역 주요 명소를 배경화면으로 합성해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키오스크를 비치했다.
이 밖에 시정 홍보 영상 모니터와 농?축특산품 홍보관을 설치해 시정 및 지역 특산물 홍보기능도 강화했다. 야간에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강덕 시장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새로운 개념의 민원실이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더욱 늘어난 비대면 민원수요 충족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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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항시는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동해면 행정복지센터 리뉴얼 사업에 '드라이브스루 민원서비스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다양한 비대면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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