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65세 이상 접종자에 ‘안심 배지’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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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구충곤 전남 화순군수가 13일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어르신들에게 ‘백신접종 안심 배지’를 배부했다.


구 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예방접종과 방역 수칙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위기를 잘 극복하고 계신 군민의 자긍심, 예우의 마음을 담아 배지를 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전날부터 1차 이상 접종을 마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배지를 배부하고 있으며 1차 접종 후 2주가 지나야 받을 수 있다.


공식적인 증빙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했다는 ‘간접 증명’의 표식으로 타인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도 염두에 뒀다.

군은 배지 2만여개를 제작해 읍·면행정복지센터, 마을이장을 통해 배부하고 있다.


접종을 마친 군민은 누구나 스마트폰 앱, 접종기관과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을 통해 인증 증명서, 스티커 등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구 군수는 “연일 1000명을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졌다”며 “하루빨리 집단면역을 형성하고 군민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2차까지 접종을 마쳤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은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타지역 방문은 삼가고, 최근 수도권을 방문한 군민은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 검사를 받아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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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rosaria07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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