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광주관광재단(대표 남성숙)은 12일 광주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웹예능 '광주 어디까지 가봤니'(광주 어디가)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광주관광재단에 따르면 '광주 어디가'는 개그맨 황영진과 MC 떡배가 게스트들에게 1913 송정역 시장, 전일빌딩 245, 양림역사문화마을 등 광주의 명소들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1편에서는 SBS 공채 출신인 개그우먼 이수빈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들은 광주 송정역을 시작으로 여러 명소를 방문·소개했다.
남성숙 광주관광재단 대표는 "'광주 어디가'는 단순히 지역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공예, 미술, 음악 등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광주만의 새로운 모습들을 알리는 데 초점을 뒀다"며 "독창적인 관광자원 및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광주다움'을 널리 알려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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