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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금융당국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위한 특례보증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특례보증이 목표치인 15조3000억원을 넘기면서 올 하반기로 종료될 예정이다.

특례보증은 코로나19 관련 수·출입에 피해를 본 기업, 여행·숙박·공연 등 경기민감업종을 영위해 피해 우려가 있는 기업, 그 외 코로나19 피해가 우려돼 지원 타당성이 확인된 기업을 대상으로 우대사항을 적용해 보증하는 것이다.


신용보증기금(신보)과 기술보증기금(기보), 지역신보가 지난해 초부터 집행한 코로나19 관련 특례보증과 신속·전액보증 규모는 올 6월까지 총 17조9000억원에 이른다.

금융당국은 목표치를 이미 넘긴 만큼 지원 프로그램은 일단 종료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특례보증이 아니더라도 정책금융기관이나 지자체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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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해 추가 수요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정부 출연을 늘려 특례보증 프로그램을 재개할 계획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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