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해병대, 공군에 지원한 입대장병들은 고교성적 35점, 고교출석 45점, 가산점 20점을 평가했지만 내년부터 자격면허 40점, 전공 30점, 고교출결 10점, 가산점 20점으로 개선해 특기별로 전문성을 위주로 평가하기로 했다.사진과 기사는 관련없음.

해군, 해병대, 공군에 지원한 입대장병들은 고교성적 35점, 고교출석 45점, 가산점 20점을 평가했지만 내년부터 자격면허 40점, 전공 30점, 고교출결 10점, 가산점 20점으로 개선해 특기별로 전문성을 위주로 평가하기로 했다.사진과 기사는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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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이달부터 입대하는 현역병 입영 대상자는 희망하면 오는 1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다만 입영 전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는 이들만 대상이어서, 화이자 백신이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8월 이후 입영자들만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8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7월 시행계획에 따라 7∼9월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대상자가 우선접종대상에 포함됐다"며 "접종은 12일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7∼9월 입영대상자 가운데 접종 희망자는 7일부터 입영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해 접종 대상자 등록을 하면 된다고 안내한 바 있다. 이후 방문하고자 하는 예방접종센터에 개별적으로 연락해 접종 일정을 확정하면 된다.


접종은 12일부터 각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진행된다. 추진단에 따르면 신병 교육훈련 기간에는 2차 접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입영 전 두 차례 접종을 완료할 수 있는 경우에만 접종을 할 수 있다.

화이자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이 3주(21일)임을 고려하면 사실상 8월 2일 이후 입영 대상자들만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해 병무청 관계자는 "7월 입영 대상자 중에서 입영 전 백신 접종을 마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입영 날짜를 연기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영 전에 접종하지 못했다면 입영 후 군의 별도 계획에 따라 접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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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백신을 안 맞고 입영하는 인원에 대한 군 자체의 접종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미접종) 입영 장병에 대해 접종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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