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기 농축치킨스톡. 사진=이금기

이금기 농축치킨스톡. 사진=이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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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최근 가정간편식(HMR)의 수요가 높아짐과 동시에 밀키트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 10명 가운데 8명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이 늘었다고 응답했다. 구입 빈도가 증가한 품목은 음식료품이 70.8%(중복응답)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료품의 온라인 쇼핑이 크게 늘면서 조리 없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의 수요도 높지만 밀키트의 인기 역시 만만치 않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는 1882억원을 기록했고 2025년까지 7253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밀키트는 직접 요리하는 기분과 함께 재료의 신선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장 큰 장점은 본인의 입맛에 맞춰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데 있다.

밀키트에 주요 재료 가운데 하나는 육수다. 특히 치킨 스톡은 다양한 요리에 어울려 기존의 맛을 해치지 않고 빠르게 감칠맛이 뛰어난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 고체형, 파우더형, 액상형 제품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하기도 좋다. 최근 주목받는 제품은 액상형으로, 상대적으로 양 조절이 더 쉽고 간편하며 육수를 내는 용도뿐만 아니라 육류의 밑간에도 좋다. 최초로 치킨 스톡 대량 생산을 시작한 매기, 닭고기 추출물 함량이 12%로 높은 이금기 농축 치킨스톡이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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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는 중국에서 유래한 소스로 1888년 중국 광둥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이금상(李錦裳) 옹이 굴로 요리하던 도중 불 끄는 것을 깜빡해 실수로부터 만들어졌다. 다양한 쿡방 속 셰프들이 굴소스를 사용하는 모습도 자주 눈에 띄며 이제는 집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굴소스의 가장 큰 특징은 어떤 요리든 추가해 손쉽게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볶는 요리에 잘 어울리는데, 요리 초보들도 쉽고 맛있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간장을 사용하는 레시피의 밀키트라면 간장 용량을 약간 줄이고 굴소스를 추가해도 감칠맛을 살릴 수 있다. 굴소스가 대중화된 만큼 다양한 굴소스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 중 굴소스 개발자 이금상 옹이 설립한 이금기의 굴소스가 가장 유명하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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