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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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최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 인사와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과거보다 더 많은 인사 요소를 고려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하고자 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1일 박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법무부 과천정부청사 대강당에서 '고검 검사급 검사 전출 신고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신고식엔 법무부·대검찰청을 포함해 재경·수도권청에서 지방청으로 전출하는 검사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

그는 "일선 검찰청의 우수 정보보고 등 여러 요소들을 향후 인사에 보다 폭넓게 고려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하도록 하겠다"며 "검사들이 인권의 가치를 가슴 깊이 새기고 사법통제관?인권보호관으로서 기본에 충실할 때 국민들로부터 제대로 평가받고 인정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선 검사들이 국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애쓴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알아줄 때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 있는 검찰이 대한민국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며 "새로운 임지에 가서도 중간간부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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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법무부는 오늘 2일 오전 10시 지방청에서 재경·수도권청으로 전입하는 검사 약 190여명에 대해서도 ‘고검검사급 검사 전입 신고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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