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n차 감염 차단' 총력‥ 옥정고 코로나19 전수 조사
보건 당국, 심층 역학 조사 중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양주시가 관내 옥정고등학교 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 오는 2일과 8일 양일 간 해당 학생과 교직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다.
1일 시는 "자가격리 도중 뒤늦게 양성 판정을 받을 가능성 있는 숨은 확진자를 찾아 지역사회로의 연쇄(n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옥정고교에서 재학생 2명과 교사 1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 이후 이틀간 학생 24명과 교사 1명, 교직원 1명 등 총 26명이 확진된 바 있다.
음성 판정받은 학생과 교사, 교직원 등은 자가격리 중이며, 시 보건 당국은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관련한 밀접 접촉자를 구분해 전수검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현행 거리두기 체계를 1주일 유지하는 만큼 시민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AD
이성호 양주시장은 "현재 집단 확진자 발생으로 양주지역 초·중·고교 수업을 오는 2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역학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