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수세미·세탁볼·세탁수 등 다양한 물로만 제품 출시

친환경 문화가 확산되면서 세제 없이 물만 사용해도 우수한 세정·세척력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사진은 크린랲의 물로만 크리너. 사진제공 = 크린랲

친환경 문화가 확산되면서 세제 없이 물만 사용해도 우수한 세정·세척력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사진은 크린랲의 물로만 크리너. 사진제공 = 크린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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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친환경 문화가 확산되면서 세제 없이 물만 사용해도 우수한 세정·세척력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물로만 찌든 때를 제거하는 ‘친환경 수세미’, 세제 대신 쓰는 ‘세탁볼’, 유연제를 대신한 ‘건조볼’, 합성세제 없는 ‘세탁수’ 등 물만 사용해도 세척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기업들이 속속 선보이며 친환경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생활용품기업 크린랲이 출시한 물로만 크리너는 이름 그대로 세제없이 물만으로 찌든 떄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수세미다. 첨단 신소재 멜라민폼으로 만들어져 잘 지워지지 않는 어린이 낙서나 욕실 및 부엌, 싱크대 등의 묵은 때를 살살 문지르기만 해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섬유유연제나 세제, 표백제를 사용할 필요없이 물에 살짝 적신 후 짜서 사용하고 마른 천으로 닦아주면 돼 친환경적이면서도 사용이 간편해 인기가 높다.


세제없이 세탁할 수 있는 세탁볼도 다양하다. 데이리브의 대표적인 퓨어 클린볼은 친환경 천연세탁볼로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무세제 세탁용품이다. 일반 세제 사용시와 비교했을 때 탈취력과 표백력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세탁물의 손상을 최소화한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또한, 세라믹볼에서 나는 특유의 향으로 섬유 유연제 효과가 있으며 정전기 방지까지 가능하다.

물로만 만든 세탁세제인 통인HNC의 라벨루. 사진제공 =  통인HNC

물로만 만든 세탁세제인 통인HNC의 라벨루. 사진제공 = 통인H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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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인HNC의 라벨루는 다른 화학물질 없이 물로만 만든 세탁세제다. 라벨루의 무세제 세정 기술은 물을 세탁 기능수로 바꿔 표백제나 다른 화학첨가제 없이도 탁월한 세탁을 수행해 친환경에 세척력까지 갖췄다는 게 사용자들의 평가다. 기름때 제거에도 좋고 일반 세제 사용 시 남을 수 있는 잔존 향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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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최근 ESG가 기업의 화두가 되면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점점 증가하고, 이에 따라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세정하거나 세척하는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비자들의 친환경 생활 눈높이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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