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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지속에…1분기 해외직접투자 21.6% 감소

최종수정 2021.06.25 09:12 기사입력 2021.06.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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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지속에…1분기 해외직접투자 21.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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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물리적 이동이 어려워지자 1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이 20% 넘게 줄었다.


2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년 1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1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은 111억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6% 감소했다. 해외 직접 투자액은 작년 1~3분기 연속 감소한 뒤 4분기에 증가했지만 1분기 만에 다시 감소했다.

해외직접투자액에서 지분 매각·대부투자 회수·청산 등의 회수금액을 뺀 순투자액의 감소폭은 좀 더 컸다. 순투자액은 76억5000만 달러로 31.6%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53억7000만 달러)이 전체 투자액 중 47.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외 제조업(25.2%), 부동산업(8.6%), 도소매업(4.1%) 등 순이었다.

업종별 증감을 보면 도소매업이 작년 동기 대비 58.4% 급감했고, 부동산업(-55.3%)과 제조업(-14.3%)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금융·보험업은 일부 대규모 지분 투자가 이뤄지면서 75.4% 급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18.8%), 베트남(-10.8%) 투자가 줄었고 캐나다(-79.8%), 싱가포르(-49.0%)에 대한 투자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케이만군도(+14.7%), 룩셈부르크(+32.9%), 중국(+15.9%)에 대한 투자는 증가했다.


지역별 투자 규모는 북미 44억7000만 달러(39.9%), 아시아 26억6000만 달러(23.7%), 유럽 21억1000만 달러(18.8%), 중남미 16억3000만 달러(14.5%), 대양주 2억1000만 달러(1.9%) 순이었다. 중남미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투자가 모두 감소했다.


투자회수금액은 금융보험업(16억7000만 달러), 부동산업(5억달러), 전기가스업(4억2000만 달러)에서 높게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케이만군도(10억1000만 달러), 미국(9억5000만 달러), 룩셈부르크(3억4000만 달러) 순이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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