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켈리 사우스웨스트항공 최고경영자(CEO)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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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미국 4대 항공사 중 하나인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최고경영자(CEO)가 17년만에 교체된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게리 켈리(66) 사우스웨스트항공 CEO가 취임 약 17년만인 내년 2월 초 CEO직에서 물러난다고 보도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 측은 "켈리는 CEO에서 물러난 후 최소 2026년까지 이사회 의장을 맡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04년 CEO에 오른 켈리는 재임 기간 내 사우스웨스트의 취항 공항을 2배로 늘렸다. 또 에어트랜 합병 등을 통해 국제선 시장에도 진출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31억달러(약 3조52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47년간의 흑자 행진을 마쳤다. 하지만 이후 정부 지원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는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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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CEO로는 현재 기업서비스 담당 부사장을 맡고 있는 로버트 조던(60)이 선임됐다. 조던은 1988년부터 사우스웨스트에 몸담아왔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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