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생산 후 하루 만에 배달 " 올가홀푸드, ‘갓 수확한 과일’ 출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생산 후 하루 만에 배달 " 올가홀푸드, ‘갓 수확한 과일’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풀무원 계열의 프레시 마켓 올가홀푸드는 생산 후 1일 내 고객에게 배달되는 ‘갓 수확한 과일’ 5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갓 수확한 과일’ 5종은 GAP, 저탄소, 올가 마이스터 인증 등 지속 가능성을 인증 받은 전국 각지의 안전 먹거리가 수확 직후 하루 만에 고객의 식탁으로 배송되는 상품이다.

'갓 수확한 애플체리'는 경북 경주에서 생산한 국산 체리로 과육이 단단하고 진한 달콤한 맛을 내는 당도가 높은 좌등금 품종으로 재배됐다.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 단계까지 안전하게 관리하는 우수 농산물에게 부여하는 GAP 인증을 받았다.


'갓 수확한 저탄소 참외'는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인증 농법으로 재배되었다. 참외 재배의 최적지인 경북 성주에서 재배되어 당도를 보증하고,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안전성까지도 검증됐다.


'갓 수확한 죽향딸기'는 일조량이 풍부한 전남 담양에서 수십 년간 축적된 무농약 농법 노하우로 재배된 고품질의 딸기다. 잘 익은 딸기만 새벽에 선별 수확하여 신선도를 유지했고, 단단한 식감과 달콤한 맛, 진한 향기가 일품이다.

'갓 수확한 스낵토마토'는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지속 가능한 농법으로 재배되어 까다로운 글로벌 GAP 인증을 받았다. 일반 대추방울토마토보다 당도가 높고, 수확 시 꼭지가 자연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세척할 때나 섭취 시 간편하다.


'갓 수확한 당진 블루베리'는 유기농 재배 11년 경력으로 명장으로 인정받은 김성욱 올가 유기농 마이스터가 재배하여 품질을 보장한다. 충남 당진에서 지속가능한 유기농법으로 키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올가홀푸드가 극신선 상품의 카테고리를 확대하는 것은 최근 집밥의 수요가 증가하고 건강을 챙기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신선식품의 생산일자, 국내 원산지, 친환경 인증을 더욱 깐깐하게 따지는 소비 경향성이 뚜렷해지고 있어서다. 올가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신선식품 시장에 고객에게 최상의 선도와 친환경 가치 경험을 제공하고자 극신선 상품을 늘리고 있다.


올가는 그동안 과일·채소 품목에 집중된 산지 직송 제품을 축산·수산으로 확대해 고객 구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가는 지난해 1월에 처음으로 24시간 이내 항공 직송되는 ‘ASC 인증 노르웨이 생연어’를 출시한 이후 도축 후 4일 이내 배송되는 ‘무항생제 돼지고기 5종’, 착유 후 1일 만에 배송되는 ‘갓 짜낸 참기름. 들기름’ 등을 선보였다. 특히 수산, 축산, 과일, 양곡 등 다양한 품목의 올가 극신선 상품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매출이 57.8% 상승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