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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송영길 '음모론' 가까운 말하는 거 무책임…뭔가 안다면 밝혀라"

최종수정 2021.06.23 16:34 기사입력 2021.06.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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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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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윤석열 X파일 출처를 야당으로 돌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공당의 대표가 음모론에 가까운 말을 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제주시에 있는 청년 취·창업센터 ‘더큰내일센터’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그 문건을 언제 만들었다고 특정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주장을 하려면 언제 어디서 누가 왜까지 특정해서 말해야 실태를 파악할 수 있다"면서 "무책임한 주장을 하지 않으려면 육하원칙에 따라 말씀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오전 송 대표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민주당이 아니라 야당에서 (윤석열 X파일) 만들었을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X파일이 야당 주류와 비주류의 싸움 때문에 생길 일이냐’는 질문에 "홍준표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될 텐데, 홍 후보께서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송 대표는 이 방송에서 "윤 전 총장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라며 "조국 전 장관 부인과 가족에 대해 수사했던 정도보다 더 심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도 밝혔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송 대표께서 그런 말씀 하는 것은 인지상정이기는 하나 그건 윤 전 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와 같은 국민의 공분을 살만한 문제가 있었다 생각할 때 하는 것"이라며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비슷한 방식의 수사 등 접근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송 대표가 (뭔가) 알고 말한 거라면 그냥 말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직자 자격시험에 대해 비판한 것을 두고서 "자격시험의 경우 대중의 지지도가 높은데 당내서 어떻게 시행될지에 대한 구체적 안이 마련되지 않았다"면서 "정확히 어떤 부분에 대한 반대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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