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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위한 지역케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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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통합돌봄 서비스 대상자 개개인에 적합한 케어플랜 수립을 위해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이미지출처=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통합돌봄 서비스 대상자 개개인에 적합한 케어플랜 수립을 위해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이미지출처=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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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지역사회통합돌봄 대상자의 종합적인 욕구 사정과 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퇴원 후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대상자와 지역에서 생활하는 의료 및 복지 욕구가 있는 대상자들에게 재가 독립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14명의 대상자 각각에 적합한 케어플랜을 수립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지원센터,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지역자활센터 및 보건의료·복지·주거 분야 지역의 민간 관계자, 노인복지 관련 본청 및 읍·면·동 공무원 등 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노인 대상에서 정신질환자, 장애인 등으로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이와 관련된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추가 발굴해 내실 있는 회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 4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선정돼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의 지원을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3회의 회의를 통해 총 163명의 대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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