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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춘천시, 'K-바이오 랩 허브' 후보지 유치 협력

최종수정 2021.06.23 12:09 기사입력 2021.06.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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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병 등 지역사회 유치 총력전 돌입… 7월 후보지 확정

강원도·춘천시, 'K-바이오 랩 허브' 후보지 유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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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와 춘천시가 'K-바이오 랩 허브' 구축 사업 후보지 유치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23일 강원도에 따르면, 'K-바이오 랩 허브 구축사업'은 신약개발 바이오 창업기업이 실험·연구부터 임상 실험까지 활용하도록 입주, 실험·연구, 임상·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시설·장비와 산·학·연·병 협력 등을 한 공간에서 종합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월 이 같은 구상의 'K-바이오 랩 허브 구축사업'을 공모하고 3350억 원(국비 2500억 원, 지방비 850억 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모더나' 배출로 유명한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랩 센트럴' 사례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지난 14일 'K-바이오 랩 허브 구축' 사업계획서를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하고 10명의 전문가로 구성한 현장평가단으로부터 현장 실사를 마쳤다.

현장 실사에서 춘천지역은 지난 20여 년 동안 자구적인 노력으로 바이오신약과 체외진단 산업분야 등 임상에서 사업화 지원까지 지원 체계 구축으로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육성해온 경험과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도권과 1시간 이내 접근성으로 최적의 정주 여건과 바이오 분야 산·학·연·병 협력 모델이 관심받았다.


춘천시는 후평 일반산업단지내 3만 6847㎡를 사업 후보지로 제시하며, 향후 확장성을 위해 추가 부지를 제공할 계획임을 실사단에 전했다.


강원도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지역으로서 지역혁신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춘천에 'K-바이오 랩 허브'를 구축해 강원도 창업·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 불균형 해소 필요성을 부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말까지 후보지 11곳에 대한 현장 평가를 마친 뒤 7월까지 후보지 1곳을 확정하고, 예비타당성 평가를 거쳐 오는 2024년까지 랩 허브 공간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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