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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남프랑스 와인 ‘제프 까렐’ 1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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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 생산된 '제프 까렐' 와인 1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프 까렐 와인.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 생산된 '제프 까렐' 와인 1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프 까렐 와인. (사진제공=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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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하이트진로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랑그독-루씨용 지역에서 생산된 제프 까렐 와인 1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프 까렐은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동시에 와인의 다양성과 토양의 개성을 선호하는 생산자다.


와인 양조 컨설턴트로 유명했던 제프 까렐은 2007년 자신의 이름을 건 와인을 개발하기 위해 남프랑스 랑그독-루씨용 지역내 위치한 잠재력이 뛰어난 토양을 발굴해 차별화된 양조 방식의 와인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들도 특별하다. 지중해 와인, 오렌지 와인, 유기농 와인부터 맛과 향이 좋은 데일리 와인까지 다양하다.


지중해 특유의 향이 잘 표현된 ‘제프 까렐 라베뜨’는 시라 75%, 까리냥 15%, 그르나슈 10%를 블렌딩한 레드 와인이다. ‘제프 까렐 샤그리’는 그르나슈 그리 100% 품종의 오렌지 와인으로, 1년에 5000병만 한정 생산한다.


‘제프 까렐 쁠랑라뷔’는 소비뇽 블랑 100% 품종의 유기농 화이트 와인이다. 유명 와인 평론 기관 겸 매거진인 ‘길버트 앤 가이야르’로부터 2019 빈티지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제프까렐 와인 13종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 판교점, 천호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와인샵을 통해 판매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의 상무는 “제프까렐은 독창적인 라벨과 접근성 있는 가격, 단순해 보이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은 와인을 생산한다”며 “다양한 와인을 즐기고 느껴 보고싶은 분들께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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