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1기 손유섭 초대 양산시장 별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민선 1기 초대 양산시장을 역임했던 손유섭 전 시장이 2021년 6월 20일 향년 8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손 전 시장은 1937년 양산군 중부동에서 출생해 양산초등학교, 양산중학교, 양산농업고등학교(현 양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항공대학교에 재학하다 중퇴했다.
중퇴 후 양산군청에서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양산군청에서 재무과장, 기획실장, 내무과장 등을 지내고 1994년 지방서기관으로 명예퇴직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양산군수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1996년 양산시 승격 후 1998년까지 초대 양산시장을 역임했다.
손 전 시장은 양산시 승격, 각종 택지개발사업, 양산시 인프라 확충에 이바지했으며, 공설운동장 및 실내체육관 건립, 체육시설 확충, 주진동 청소년 수련관과 도서관 건립 등 문화 체육시설 확대에도 노력했다.
고인의 빈소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 30분으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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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혼을 기리기 위한 노제는 22일 오전 9시 양산시청 본관 건물 앞에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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