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간담회에서 대응책 및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확정할 듯

경남도, LH 혁신안 본격 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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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오는 21일 경남혁신도시에서 김경수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 도시 공공 기관장 간담회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혁신안에 대한 경남도의 대응책을 혁신도시 공공기관장들과 공유하고 혁신 도시 활성화 방안과 함께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지사는 지난 5월 말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LH 혁신 방안은 꼭 필요하지만, 경남혁신도시의 기능을 축소해 지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방향이 돼서는 안된다"는 건의를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일에 경남을 방문한 김 총리에게 "혁신도시가 실질적인 지역 성장거점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정부 주도로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도는 정부의 혁신안 발표 이후 LH 본사를 방문해 지역인재 채용을 포함한 지역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토·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과 혁신 도시 활성화 방안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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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LH가 경남혁신도시에서 앵커 기관으로서 가지는 위상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할 때 경남혁신도시의 기능을 약화해서 안 된다는 점을 정부에 계속 건의하고 있다"며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혁신도시가 제대로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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