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여순사건법, 내일 행안위 전체회의 상정

최종수정 2021.06.15 17:51 기사입력 2021.06.15 17:51

댓글쓰기

소병철 의원, 윤호중 원내대표·서영교 위원장 잇따른 면담으로 강력 촉구

여순사건법, 내일 행안위 전체회의 상정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73년 숙원인 여순사건특별법이 16일 행안위 전체회의에 상정된다고 소병철 국회의원(순천,광양,구례,곡성 갑. 법사위)이 15일 밝혔다.


지난 4월 행안위 소위를 통과한 이후, 별다른 진전이 없자 지역에서는 이번 국회에서도 어려운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었다.

이 법을 대표발의한 소병철 의원은 전날 윤호중 원대대표를 만나 여순사건특별법을 이달 중에 처리하지 않으면 21대 국회에서 처리하는 건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6월 국회에서 처리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이낙연 전 총리와 정세균 전 총리가 지난 2월 여순사건특별법을 꼭 처리하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한 만큼 이 법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전남 도민들의 높았던 기대가 더 큰 실망감으로 되돌아 올 것이라는 우려도 전했다.


이어 서영교 위원장을 만나 국민의힘과 합의 처리를 위해서라도 위원장의 강한 의지와 결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고, 서 위원장은 공감했으며 소 의원과 면담 직후 박완수 간사와 이견 없이 의결처리하는 것으로 합의를 이뤄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간사 역시 합의 과정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소 의원은 원만한 합의 처리를 위해 국민의힘당 의원들과도 계속 소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순사건특별법이 내일 행안위 전체회의를 무사히 통과하면 본회의로 가는 관문인 법사위로 회부된다.


법사위는 특별법을 대표발의한 소병철 의원이 속해 있는 상임위로 법안 통과에 있어서 소 의원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소 의원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김승남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 의원들께서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한 덕분”이라며 “유가족분들과 전남 및 순천 시민들의 염원과 관심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 의원은 "내일 행안위는 여순사건특별법 외에도 지방세법 등 쟁점법안이 상정될 전망이어서 법안 처리 과정에서 의외의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의결처리가 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TODAY 주요뉴스 김소영, "바람, 변심…결혼 4년 만에 오상진에게 배신감" 폭로 김소영, "바람, 변심…결혼 4년 만에 오상진에... 마스크영역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