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해군 접종 함상서 헬기 이착륙 훈련

경찰관 파견·해상 경비 활동 등 실시

서해해경청, 섬 주민 코로나 백신접종 지원활동 돌입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전남지역 섬 주민에 대한 백신 접종에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10일 서해해경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진도 서거차도를 비롯한 완도와 여수 등 전남지역 3개 시·군 27개 섬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접종 활동의 원활한 진행과 섬 주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해양순찰기 지원 및 해양경찰관 파견 등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서해해경은 접종을 진행하는 해군 한산도함과 함께 10일 오전 진도 가사도 인근 해역에서 해경 헬기 함상 이착륙 훈련을 했다.


서해해경과 해군은 또 11일에는 영암 대불부두에서 관계기관 백신접종 합동 점검 및 예행 연습을 실시한다.

이재현 서해해경 기획운영과장은 “해경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국가기관으로서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백신 접종 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며 “해양경찰은 접종 함정에 승선해 주민 안전과 질서 유지는 물론 해상에서의 경비 활동과 함께 헬기를 통한 돌발 응급환자를 수송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지역 30세 이상 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접종에는 630여명이 접종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군은 1박 2일의 일정 등으로 주요 섬 지역에 한산도함을 정박시켜 선상에서 접종을 한다.

AD

접종 장소로 쓰이는 한산도함은 해군 훈련함으로 6000t급이며, 군의관과 의무부사관이 상주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