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실적·평등 문화 다 좋은 '건강한 연구실' 포상
과기정통부, 10곳 선정해 상금 수여 및 현판식 개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단국대 조직재생연구실 등 전국의 10개 연구실이 '건강한 연구실'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건강한 연구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내 연구실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건강한 연구실' 10개를 선정해 포상한다고 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부터 연구실 문화, 연구관리, 연구성과가 모두 우수한 연구실의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이같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접수된 89개 연구실(20개교) 중에서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10개 연구실을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연구실 문화(혁신, 조직문화), 관리(성과관리, 안전), 연구성과(인력양성) 등이다.
과기정통부는 선정된 10개 연구실을 찾아가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건강한 연구실의 현판식 및 현장 간담회를 매월 개최한다. 또 과기정통부 장관 상장 및 건강한 연구실 인증 마크 수여, 포상금 지급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3차원 마이크로 나노구조체 연구실과 지능형 연성소재 연구실에서 현판식 및 간담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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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는"공통적으로 학생이 참여하는 연구실 운영 등 수평적인 문화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며, 연구 데이터 공유, 산학협력 프로젝트 활성화, 연구원 진로 지원 등의 우수한 사례들이 발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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