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119 EMS 컨퍼런스' 개최…2~4일 사흘간 비대면으로 6000명 참여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소방청이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국 119구급대원, 구급지도의사, 응급의학 교수 등 응급의료종사자 6000여명이 참여하는 '제1회 119 EMS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119 EMS 컨퍼런스'는 응급의료종사자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통해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세종컨벤션센터(스튜디오)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119구급대원의 활동을 담은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신열우 소방청장, 오영환 국회의원의 축하 인사와 여진구, 백지영, 박군, 홍경민 등의 응원메세지가 이어진다. 서울대학교병원 홍기정 교수를 비롯해 응급의료 전문가 3인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고 강연 뒤에는 응급의료 분야 퀴즈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시·도 소방본부별로 온라인 방을 개설해 119구급대원의 현장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구급지도 의사와 119구급대원간의 응급의료 활동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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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배덕곤 119구조구급국장은 "이번 119 EMS 컨퍼런스가 119구급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구급지도의사와 119구급대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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