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4개 고등학교 대상 맞춤형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지역의 특색있는 도서관 새로운 협업 시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교육 특구’ 명성에 어울리는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6월3일부터 운영한다.
‘2021년 지역 특성 진로사업’으로 시도되는 ‘또! 만나-도서관에서 만나는 진로 프로그램’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양천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도서관을 활용한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갈산도서관, 해맞이역사도서관, 영어특성화도서관, 중앙도서관, 방아다리문학도서관이 함께, 고등진로진학교사 협의회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목동고, 강서고, 대일관광고, 광영여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서관별 특성을 살려 ▲뷱큐레이터에 대해 알아보고 실습하는 갈산도서관의 ‘슬기로운 북큐레이션’ ▲북트레일러와 대해 알아보는 양천중앙도서관의 ‘Be(非) 크리에이터’ ▲리라이팅과 그림책의 그림에 대해 생각해보는 방아다리문학도서관의 ‘패러디 그림책 만들기’ ▲성장부터 지금까지 나의 삶을 정리해보는 해맞이역사도서관의 ‘나의 연표만들기’ ▲스토리텔링의 구조와 방법을 알아보고 영어연극을 직접 준비해서 발표해보는 영어특성화도서관의 ‘Ready, Action!’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진로 탐색 프로그램은 일회성이 아닌 2~4차 시로 구성된 심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청소년들의 내재된 다양한 진로역량을 개발, 학생들 스스로 진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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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우리 구는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 특색있는 구립도서관이 많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청소년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시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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