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최근 비대면으로 진행한 '2021년 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에서 성남소방서 오창식 소방경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소방본부는 매년 화재조사 사례와 감정ㆍ감식기법 공유 등 화재조사관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5개 소방서 화재조사관이 연구논문을 발표해 이를 심사위원들이 비대면으로 개별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성남소방서 오창식 소방경, 우수상에 군포소방서 박성우 소방사, 장려상에 오산소방서 황인호 소방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학술상은 광주소방서 신준호 소방위, 용인소방서 이진우 소방위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오창식 소방경은 '리튬이온배터리 수분 접촉에 따른 열 폭주 연구'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황원철 경기소방본부 화재조사팀장은 "학술논문 발표대회를 통해 화재조사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과학적 화재조사로 더욱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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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우수상 논문은 올 하반기 열리는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품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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