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꾸려 오는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충남도청과 산림자원연구소, 관내 15개 시·군 등 17개소에 설치돼 기후변화로 급증하는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산림병해충 방제에는 10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는 우선 산림병해충에 의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과 사업소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72명을 배치하고 산림 안팎과 생활권 주변 공원 등지에서 예찰활동을 벌인다.


또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감염 의심목 신고·접수와 반출금지 관리, 솔잎혹파리 방제 등 산림병해충 적기방제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방제작업이 어려운 밤나무 임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항공방제도 적극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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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대책본부의 효율적 운영으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공원·가로수 등 생활권 주변 피해를 줄이는 등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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