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가곡동에 건립 예정인 상상어울림센터와 LH 행복주택 조감도.[이미지출처=밀양시]

경남 밀양시 가곡동에 건립 예정인 상상어울림센터와 LH 행복주택 조감도.[이미지출처=밀양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가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착수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도시재생 사업은 밀양의 문, 상상을 펼치다를 비전으로 가곡동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 도심기능과 정체성 강화, 도심 인프라 개선을 위해 2023년까지 추진된다.

시는 가곡동 일원 20만2000㎡에 마중물 사업비 250억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행복주택 건립 등 공공기관 연계비 124억원을 포함해 총 374억원이 투입한다. 6월 초에 조성 예정지에 방치된 제성산업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주민교류, 문화, 복지를 위한 밀양가곡 상상어울림센터와 LH 행복주택을 조성한다.


상상어울림센터는 부지면적 2669㎡, 건축 총면적 4460㎡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이다. 근린생활시설, 창업지원센터, 일자리지원센터, 다문화 센터,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선다. 또한 인접한 곳에 신혼부부와 청년, 고령자 등 104세대가 입주하는 지상 16층 행복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주민 간의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회복, 주민협의체 자생기반 마련을 위해 가곡동에 추진 중인 지역주민 커뮤니티 거점시설은 5월 중 보상 협의를 완료했으며, 6월 초 건축물 정밀안전진단 완료 후 리모델링에 착수한다. 지역주민·예술가 주도의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가곡동 상상창고 조성사업은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

AD

곽재만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 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쇠퇴한 도심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