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코로나 백신접종자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내달 1일 1차 접종자에 한해 직계가족 모임, 종교활동도 가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목포시는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에 한해서 직계가족 모임 및 실외 다중시설 인원기준 제한에서 제외한다고 26일 밝혔다.
방역당국이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서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을 결정하면서 목포 역시 완화된 방역 대책을 내놓았다.
이어 7월 1차 접종만으로도 공원·등산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며,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정규 종교활동시 인원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나아가 예방 접종을 완료하면 사적 모임 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 결혼식장 등 다중이용시설마다 정해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정부정책에 발맞춰 접종 예약 문의 응대, 신청 접수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 더 많은 시민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예방접종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60세 이상 어르신의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은 지난 6일부터 시작돼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시 위탁의료기관(47개소)과 행정복지센터(23개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며, 인터넷으로는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온라인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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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질병청 콜센터, 목포시 보건소로 전화하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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