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여성용품, 행주 등 변기·하수구 투입 금지 대시민 의식 개선

허성무 창원시장, '물티슈 변기 투입 금지' 길거리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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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25일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물티슈 변기·하수구 투입 금지' 길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대시민 의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길거리 캠페인은 물티슈 등 플라스틱 재질의 물질을 변기·하수구에 무심코 투입하는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물티슈는 하수 관로를 흐르다 기름 성분과 결합하면 거대한 기름 덩어리를 형성하는 일명 패크버그 현상을 일으킨다.


이는 관로를 막아 생활하수 흐름을 방해한다. 흐르지 못한 하수는 악취 발생과 오수처리시설 고장으로 연간 유지 비용이 16억원 정도 발생하고 있다.

시는 5월~7월까지 월 1회 집중 홍보를 위한 길거리 캠페인 전개한다.


5개 구청과 55개 읍면동에 전단지·스티커를 배포하고, 공공 화장실에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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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은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한 홍보와 함께 창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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