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돌봄SOS센터 돌봄지원망 구축 코로나19 예방접종 주민 동행지원
예방접종 대상 중 거동 불편 주민에게 접종장소 및 접종 후 안전귀가까지 동행지원...백신접종 후 3일간 모니터링 동안 긴급돌봄 필요시 맞춤형 8대 돌봄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돌봄SOS센터’와 연계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코로나19 백신접종 시 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도봉구 돌봄SOS센터는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수발할 수 있는 가족이 부재한 경우 등 필요한 경우 협약 서비스 제공기관의 요양보호사를 파견해 희망 주민의 가정에 찾아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창동문화체육센터, 75세이상) 또는 위탁의료기관(서울노보스병원 등 68개소, 60~74세)까지 방문동행하고 접종 후 30분간 이상반응 모니터링 및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만일, 접종 후 3일간 실시되는 접종반응 유선 모니터링 동안 긴급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돌봄SOS센터를 통해 ▲일시재가(가정 내 요양보호사 파견하여 돌봄제공) ▲식사지원(도시락 배달) ▲주거편의(안전바설치, 방역 등) ▲건강지원(보건소 건강돌봄서비스 연계) ▲안부확인(일상적 안부, 말벗) 등 8대 돌봄서비스도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약 155만 원 이하) 비용지원 대상이라면 정해진 금액 내에서 무료이며, 비대상이라면 개인별 소정의 비용을 부담하고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각 동주민센터나 서울시 120다산콜센터 통해 할 수 있다.
구는 이번 마련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돌봄SOS센터 연계 서비스’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48개 기관과 협약을 맺어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하는 한편 안내문을 제작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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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과 사회적·신체적 약자들이 편안하게 백신접종을 받고, 혹시 모를 접종 후 이상 반응에서도 안전할 수 있도록 돌봄SOS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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