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목원대는 18일 목원장학선교회 김철한 회장으로부터 1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목원장학선교회는 4년 전 목원대 신학대학 동문 목회자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은 목원대 신학과·스포츠건강관리학과·유아교육과·사회복지학과 등 재학생 11명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목원대 권혁대 총장(오른쪽)이 김 회장(왼쪽)으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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