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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건강 증진 프로젝트 '헬스빌리지' 확대…걷기 챌린지·금연 상담 등

최종수정 2021.05.18 14:19 기사입력 2021.05.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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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미추홀·연수구 6개 아파트서 운영

노원구 걷기 행사 [사진 제공=서울 노원구]

노원구 걷기 행사 [사진 제공=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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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운동이 부족한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터 기반 시민 건강 프로젝트인 '헬스빌리지' 사업을 확대·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함께 하는 이 사업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걷기 챌린지를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금연 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자율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한다.

건강생활 실천 참여의지가 높은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걷기 챌린지(인천시 걷기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자율 걷기 실천 운동)를 개최해 목표달성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금연 상담, 건강정보와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들은 휴대폰에 '워크온'을 다운받아 설치 후, 본인 거주 아파트의 이웃들이 함께 하는 커뮤니티(아파트단지명) 가입해 참여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아파트 1곳을 대상으로 헬스빌리지 사업을 시범운영한 결과, 주민 호응이 높아 올해는 미추홀구와 연수구 지역 아파트 6곳을 선정해 12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인천시의 걷기 실천율은 전국 2위(44.8%)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미추홀구와 연수구가 흡연율, 걷기 실천율 등의 건강지표가 낮아 올 상반기 우선 사업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것이다.


시는 헬스빌리지 사업을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모집으로 채용한 전문 인력 5명을 아파트별 담당자로 지정했다. 이들은 걷기 챌린지를 지원하고 운동 프로그램 운영, 걷기 좋은 길 발굴, 건강콘텐츠 개발, 1대 1 맞춤형 상담 등의 역할을 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이 안전하게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쉽게 건강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비대면 헬스빌리지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며 "특히 지역 간 건강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 건강을 향상시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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