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760만원을 선물했다.
동구지사는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했다.
상품권은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6세대에 가구당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은 범일2동 김나현 동장,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정태성 부지사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숙미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졌다.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정태성 부지사장은 “이번 상품권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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