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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튜디오지니, 서초사옥 시대 개막

최종수정 2021.05.18 11:10 기사입력 2021.05.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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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일대 콘텐츠·미디어업계 밀집
2년 내 지재권 1000개 확보 목표

KT스튜디오지니, 서초사옥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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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KT 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컨트롤타워인 KT 스튜디오지니가 서초사옥 시대를 연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 스튜디오지니 임직원은 오는 20일부터 서울 강남역 인근 삼성생명 서초타워로 출근할 예정이다. 신사옥 위치를 강남 일대로 잡은 데는 지리적 강점이 주효했다. 인근에 제작·배급사 등 기존 콘텐츠·미디어업체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어 긴밀한 교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CJ ENM, 쇼박스,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유명 벤처캐피탈리스트(VC) 등 정보 네트워크와 금융자본이 강남·서초구 일대에 밀집돼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김철현·윤용필 공동대표를 필두로 임직원 60여명은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 1월 28일 법인 설립 이후 신사옥이 마련되기 전 김 대표는 서울 종로구 일대 공유오피스에서, 윤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겸직 중인 스카이티브이(skyTV) 집무실에서 각각 근무해왔다.


스튜디오지니는 KT 가 총 528억원을 출자해 만든 지분 100% 자회사다. KT 그룹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Digico)’ 전략 중심 축을 맡고 있으며 스토리위즈, 스카이티브이, 올레tv, 스카이라이프, KT H, KT 시즌, 지니뮤직 등 9개 관련 계열사를 진두지휘하며 ‘메타플랫폼’을 이끌고 있다. 경력직 채용을 통해 인력 규모도 계속 키워나가고 있다.


KT 그룹은 KT 스튜디오지니를 중심으로 2년 내 원천 지식재산권(IP) 1000개 이상을 확보할 방침이다. 30여개 타이틀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핵심 경쟁력인 텐트폴(핵심 대작) 드라마를 만든다는 구상도 세웠다. 현재 준비에 들어간 첫 작품은 올해 3분기 공개될 예정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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