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는 가사노동 시간 절약, 쾌적한 가정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직장맘 기사 지원 교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9일 개강해 8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13회 운영을 한다.
교육과정은 강의 8주 과정과 현장실습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내용은 수납 전문가의 이해, 거실·신발장 정리수납, 침구 장·옷장 정리수납, 냉장고 정리수납, 재활용품 정리, 서재·자녀 방 정리수납, 옷 서랍장·옷걸이 수납장 정리 등이다.
신청 자격은 관내 거주, 소재 사업장 근무하는 직장인 엄마·아빠다. 선착순 20명을 받으며 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또는 한 부모 가정과 기준중위 소득 150% 이하인 가정이 우선 선정한다.
모집 기간은 14일부터 7일까지로 김해시 공공 예약 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여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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